[자료제공 : 카카오]
카카오(대표 임지훈)가 퍼블리싱하고 슈퍼노바11(대표 김대진)이 개발한 감성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 ‘놀러와 마이홈 for Kakao’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250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 8월 4일 정식 출시된 ‘놀러와 마이홈’은 서비스 이틀 만에 카카오게임 인기순위 1위, 애플 인기 게임 순위 1위 및 최고 매출 게임 순위 4위에 올랐다. 이후 다양한 콘텐츠와 특유의 게임성으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양대 모바일 앱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RPG 중심이던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소셜 네트워크 게임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카카오는 이 같은 흥행 여세를 몰아, 민족 대명절 추석을 테마로 한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먼저 업데이트를 통해 추석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달님 맞이’ 신상 아이템과 ‘포포레스 숲의 달님 맞이 축제’ 퀘스트가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26일까지 기간 한정 판매하는 ‘달님 맞이 한복 세트’, ‘달님 맞이 별빛골 세트’를 구입해 캐릭터는 물론 공방 인테리어를 추석 분위기로 꾸밀 수 있다. 또한 19일까지 진행하는 달님 맞이 축체 퀘스트를 통해 대표적인 추석 음식인 송편을 만들어 자신의 공방을 방문하는 친구들과 함께 나누면 별도의 보상을 제공해 게임 속에서도 한가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밖에도 27일까지 친구 100명을 초대한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속 재화인 젬 100개를 선사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이시우 카카오 퍼블리싱 팀장은 “놀러와 마이홈에 대한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 며 “추석을 맞이해 준비한 풍성한 콘텐츠들을 재미있게 즐겨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쾌적한 서비스로 이용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고 전했다.
‘놀러와 마이홈’은 카카오 게임 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놀러와 마이홈' 브랜드 페이지 에서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인기리에 연재된 ‘브렌드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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