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M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첫 번째 야심작 숨바꼭질 소재의 '까꿍온라인'이 (주)가나엔터테인먼트(가칭)를 통해 서비스 된다고 금일(10일) 공개했다.


GPM스튜디오 측은 '까꿍온라인'의 전세계 판권을 (주)가나엔터테인먼트(가칭)가 보유하는 조건으로 글로벌 라이선스 비용 15억에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양사는 '까꿍온라인'의 소재인 숨바꼭질이라는 게임이 전세계적으로 존재하는 놀이문화라는 것에 비중을 실어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 북미 등의 국가에서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서비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가나엔터테인먼트(가칭) 측은 서비스를 위한 제반 작업이 마무리 되는 대로 2008년도 하반기부터 마케팅, 운영을 포함한 전반적인 퍼블리싱을 담당할 예정이다.


'까꿍온라인'은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코믹하고 엽기적인 캐릭터를 바탕으로 1대 다수의 게임반식인 숨바꼭질을 온라인상에서 표현한 게임으로, 현재 상용화를 위한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현재 '까꿍온라인'은 지난해 획기적인 로비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힌바,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더욱 신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GPM스튜디오는 가나엔터테인먼트(가칭) 측이 우수한 게임 콘텐츠를 확보하고 회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까꿍온라인'이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리라 믿는다며, 개발사 또한 빠른 시일 내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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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Lust - 공민환 기자
(Lust@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