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NHN엔터테인먼트 ]


NHN픽셀큐브(공동대표 이승혜, 김상복)가 일본 및 동남아시아에서 ‘라인팝’ 시리즈의 차기작 '라인팝쇼콜라'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하며 게임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전세계 6천만 다운로드 돌파를 자랑하는 ‘라인팝’ 시리즈와 국내 퍼즐게임 1위 자리를 1년 넘게 유지하고 있는 '프렌즈팝'의 개발사가 준비한 신규 퍼즐게임이다.

'라인팝쇼콜라'는 게임명(쇼콜라: 초콜릿을 나타내는 프랑스어)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전설의 레시피를 찾아 떠나는 달콤한 퍼즐 모험’을 주제로 만들어진 퍼즐게임이다. '라인팝2'가 블록을 깨뜨리는 ‘Crush(크러쉬: 으스러뜨리다)’ 컨셉이었다면 '라인팝쇼콜라'는 퍼즐로 달콤한 나라를 만들어 나가는 ‘Make(메이크: 만들다)’ 컨셉으로 제작했다.

일본 및 동남아시아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으며, 사전등록 참여자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참여자에게는 루비 10개와 1,000 골드를 기본으로 지급하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친구에게 알리면 추가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사전등록자가 10만, 50만 명을 돌파할 시에는 '라인팝', '라인팝 2', '라인팝쇼콜라' 모든 ‘라인팝’ 시리즈에서 이용자에게 추가 보상을 증정한다.

사전등록 이벤트와 함께 동영상과 게임 스크린샷도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된 미션들을 보면 옥수수의 인접 블록이 터지면서 4단계의 재미난 변화 과정을 통해 팝콘을 획득하거나, 색깔 별 케이크를 만들거나, 빵 틀에 색깔 별 크림을 발라 수집하는 등의 특색 있는 미션이 눈에 띈다. 또, 다양한 디저트를 멋스럽게 만들어주는 램프를 켜는 미션은 레스토랑의 아름다운 샹들리에를 연상시켰다.

NHN픽셀큐브는 NHN엔터테인먼트의 개발자회사로, 일본 및 동남아시아에서는 ‘라인팝’ 시리즈, 국내에서는 국민 퍼즐게임 '프렌즈팝' 등 퍼즐게임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며 입지를 다져왔다.

'라인팝쇼콜라'의 전작인 '라인팝'(2012년 11월 출시), '라인팝 2'(2014년 10월 출시) 등의 ‘라인팝’ 시리즈는 현재까지 전세계 총 6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라인팝'은 출시 하루 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고, 12일 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빠른 속도로 이용자 모객에 성공했으며, '라인팝 2'는 출시한 지 2년이 다 되어가는 현재까지 일본 캐주얼 장르 게임 매출 1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NHN픽셀큐브의 효자 게임이다.

'프렌즈팝'은 작년 8월 25일 첫 출시 후 약 2주만에 구글/애플 양대 마켓 게임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하고, 한달 만에 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등 초반부터 퍼즐 열풍을 일으켰다. 지난 3월에는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 이 후에도 하락세 없이 퍼즐게임 1위, 매출 순위 10위권을 굳건히 유지하며 롱런 하는 퍼즐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HN픽셀큐브 측은 '라인팝쇼콜라'는 '라인팝 2'의 6방향 3매칭 방식을 계승하되 새로운 미션과 특수블록을 추가하고 랜드마크와 데코레이션 콜렉션 콘텐츠를 도입해 퍼즐의 묘미에 수집 및 꾸미는 재미를 더했다”며 “일본과 동남아시아에는 10월, 국내에는 2017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으로, NHN픽셀큐브가 퍼즐게임 성공 신화를 이어 나가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