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자라나는씨앗]


자라나는씨앗(대표 김효택)은 세계 명작 스토리를 책처럼 읽을 수 있는 모바일 게임 ‘하트리스 옐로 브릭스’ (이하 ‘하트리스’)를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트리스’는 지난 6월말 첫 작품 출시에 이은 두 번째 작품으로 전작인 ‘옐로 브릭스’의 후속 작품이다.

‘하트리스’는 ‘오즈의 마법사’ 속에 숨겨져 대부분 알지 못하는 양철 나무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본래 먼치킨 마을에서 평범한 나무꾼으로 살던 ‘닉’이 어떻게 양철 나무꾼이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때론 아름답고 때론 격정적인 슬픈 이야기로 플레이어를 스토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첫 작품인 ‘옐로 브릭스’가 유료로 출시되어 구매를 망설이는 유저에게 ‘하트리스’는 세계 스토리를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MazM(맺음) 시리즈를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모바일 게임 스튜디오인 자라나는씨앗은 MazM 시리즈를 통해 수많은 세계 명작을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겠다며 지속적으로 다음 작품들을 시장에 내어놓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재 ‘하트리스’는 ‘옐로 브릭스’와 함께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그리고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또한 9월말에는 일본, 10월에는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책과 게임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세상에 내놓은 자라나는씨앗은 다음 작품으로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를 제작 중에 있으며, 올 겨울에는 전혀 다른 느낌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