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타이거즈의 전정글러 '호진' 이호진이 백스테이지에서 카메라를 발견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9일(현지 시각) 샌프란시스코에서는 2016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경기가 시작되었다. 유럽의 G2와 북미의 CLG 간의 승부로 시작되는 1일 차 일정에는, 한국의 ROX 타이거즈와 삼성 갤럭시가 각각 ANX, 스플라이스와 격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