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액션 RPG ‘로스트킹덤’(개발사 팩토리얼게임즈)의 시즌2를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로스트킹덤' 시즌2는 신규 캐릭터 3종, 환생 및 특성 시스템, 불멸 장비가 새롭게 추가되고 기존 콘텐츠의 난이도 조정 및 이용자 편의성이 높아지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다.

먼저 신규 캐릭터 ‘그로우랜서’와 ‘쉐도우워커’, ‘마제스티’가 등장한다. 중거리 공격수인 '그로우랜서’는 거대한 창과 방패를 사용하는 캐릭터로 강한 힘을 자랑하며, 채찍과 너클을 무기로 다루는 '쉐도우워커’는 두 가지 무기를 다루는 만큼 원거리 공격과 근거리 격투 공격에 모두 능하다. 원거리 공격수인 ‘마제스티’는 다양한 범위 공격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시즌2를 맞아 새로운 아이템인 ‘불멸 장비’가 추가됐다. 환생한 캐릭터만 착용할 수 있는‘불멸 장비’는 캐릭터 레벨 제한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마법부여 옵션과 세트 옵션, 30여 가지의 고유 옵션이 랜덤으로 부여되는 등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또, 시즌2에서는 환생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먼저, 캐릭터 최고 레벨 달성 시 환생 기능을 통해 더 강력한 힘을 지닌 캐릭터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환생 이후에는 레벨업에 따른 기본 능력치가 대폭 상승한다. 그리고 특성 시스템이 기존의 스킬 시스템에 추가돼 캐릭터 개성이 더 다양해졌다. 자신이 키우는 캐릭터에 ‘탐험/방어/공격/파티’의 효율을 높여주는 특성 효과들을 추가 적용할 수 있어 더욱 다양한 전술 및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이 외에도 정벌, 탐험, 정예 레이드 등에 새로운 난이도가 추가됐고, 유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도전 모드 및 마을과 이용자 편의성(User Interface)이 새롭게 개편됐다.

4:33 김상훈 사업2본부장은 ”올 해 상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로스트킹덤’이 시즌2를 맞아 신규 캐릭터와 콘텐츠로 새롭게 무장했다”며 “시즌2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업데이트로 다시 한번 사랑 받는 게임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로스트킹덤’은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1인당 최대 40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가디언 옵션 변경권’, 경험치 3배 물약, 축복 강화석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장신구 ‘나르카의 독기’를 추가 지급한다. 이외에도 간단한 게임 미션을 통해 매일 아이템을 증정하는 '2주동안 미션을 부탁해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킹덤’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