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빌 오디토리움에서 LoL 월드 챔피언십 그룹스테이지 2주차 3일째 일정이 시작됐다. D조의 8강 진출자를 가리는 오늘 일정에서는 2승 1패를 기록중인 한국의 삼성 갤럭시가 미국의 TSM, 중국의 RNG, 유럽의 SPY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유럽의 3번 시드 스플라이스(SPY)가 중국의 강호 RNG를 압도적인 격차로 셧아웃시키며 8강 진출 가능성을 살렸다. 이은 3경기에서 SPY는 북미의 TSM를 상대하게 된다.

▲ 승리는 항상 달콤한 법이지


▲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느낌의 승리였다


▲ 중국에 전해! 이게 유럽의 진짜 모습이라고!


▲ "중국에 전할 말이 있어서 왔..." "난 한국인이야"


▲ (머쓱)


▲ 저희가 이겼습니다 여러분!


▲ 이제 TSM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