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마지막날 일정이 9일(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1주차에 2승 1패 씩을 거둔 SKT T1 과 C9이 유리한 고지를 점유한 한 가운데, 오늘은 지난해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 SKT T1과 북미의 C9, 중국의 IMAY, 대만의 FW가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하게 된다.

한국의 SKT T1이 그룹 스테이지 최후의 북미 팀 C9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SKT T1 선수들이 관중의 응원을 받으며 무대를 내려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