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럽 지역의 퍼블리셔인 빅벤 인터랙티브(Alain Falc, CEO)와 협력하여 PS4, PC용 추리 수사 게임 “셜록 홈즈: 악마의 딸(한국어판)”을 10월 21일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셜록 홈즈: 악마의 딸”은 명탐정 ‘셜록 홈즈’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는 추리 수사 어드벤처 게임 ‘셜록 홈즈’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플레이어는 사건 현장을 면밀하게 조사하고, 사람들로부터 증언을 수집하여 용의자를 찾아내야 한다. 이번 신작은 단순히 사건 해결에만 편중되어 있지 않으며, 셜록 홈즈와 그의 수양딸에 얽힌 인간적인 스토리가 전개된다.

한편, 게임의 개발진은 한국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영상에서는 3D 모델링을 담당한 Jenya Sydorenko와 게임 디자인을 담당한 Yuri Shevaga가 등장하여 “셜록 홈즈: 악마의 딸”을 한국에서 정식 발매하게 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예약판매는 10월 12일부터 10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추가 복장 3종을 제공하는 코스튬 팩 DLC와 소설 ‘셜록 홈즈 미공개 사건집’을 예약특전으로 증정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