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시카고 시카고 씨어터에서 대망의 LoL 월드 챔피언십 8강전의 막이 올랐다. 이번 8강전은 첫날 삼성과 C9의 대결을 시작으로 SKT 대 RNG, ROX 대 EDG, H2K 대 ANX 의 대전이 4일간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의 강호 삼성 갤럭시과 북미의 마지막 희망 C9은 오늘 경기를 통해 뉴욕에서 열리는 4강전 진출 여부를 가리게 된다.

오늘 맞붙게 되는 C9과 삼성 갤럭시 선수들이 경기장에 입장,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삼성은 5전 3선승제인 이번 8강전에서 기분좋게 1경기를 챙기며 시작했다.



▲ 우리가 북미 베스트 파이브다!


▲ 어깨가 무겁구나...










▲ 살육을...


▲ 시작한다. 한 번 말했다.




▲ (룰러를 향한 그윽한 눈빛)


▲ (부담X100)




▲ 하... 하하 머리는 찬용이 형이 짤라줬어요


▲ 전기톱이 잘 안들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