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쿠키엔터테인먼트


모바일 인디게임 전문 퍼블리셔 쿠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용희)는 10월 16일부터 미니 아케이드 게임 ‘로스트 박스(글로벌서비스명: The Lost Box)’의 정식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약 136개국에 서비스 중인 ‘로스트 박스’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현재 서비스 중에 있으며, 출시 하루만에 대만, 필리핀, 베트남 등의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며 신규인기게임 순위권 진입에 안착한 상태이다.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되는 ‘로스트 박스’는 우리가 인생에서 잃어버린 물건에도 각기 자아가 있다는 컨셉과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귀엽고 개성과 능력이 다른 박스 캐릭터를 수집하고, 스테이지 모드 또는 무한모드에서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는 미니 아케이드 게임이다.

쿠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월 16일부터 9개 언어로 정식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로스트 박스’는 현재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일본, 중동, 유럽, 북미 시장으로 점차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