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창유(대표 David Chen, Carol Yu)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천룡팔부’에 ‘무림정벌’을 포함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매월 1회(주말) 서버 문파전 ‘무림정벌’이 진행된다. 문파전 포인트 랭킹에 따라 각 서버별 상위 1, 2위 문파가 ‘무림정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전장 서버 이동 후 토너먼트 방식의 대전이 진행된다. 우승 및 준우승 문파에게는 ‘황금룡(탈 것)’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자신의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복수모드’와 모든 유저를 공격할 수 있는 ‘악마모드’ 등 신규 PK 모드 2종을 추가하고, 원소 속성 관련 신규 ‘협객’ 14종, ‘귀속원보’ 및 ‘금화’를 획득할 수 있는 ‘금광 시스템’ 등을 공개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1월 2일까지 ‘천룡팔부’ 공식 카페에 ‘무림정벌’ 체험 후기를 남긴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금화(50만)’, ‘성급단(30개)’, ‘십년보리자(5개)’ 등 아이템을 선물하고, 전설 혹은 신화 ‘협객’ 획득 후 인증 스크린샷을 등록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옥령단(2개)’, ‘빙백신단(30개)’ 등이 들어있는 ‘성장 Set1’을 제공한다.

모바일 정통 MMORPG ‘천룡팔부’는 단예, 교봉 등 김용의 원작 소설에 등장하는 강호들이 펼치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진롱기국’ 등 원작 스토리 던전을 비롯해 최대 800명이 펼치는 ‘문파 공성전’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 시스템과 방대한 콘텐츠를 갖췄다.

‘천룡팔부’의 ‘무림정벌’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천룡팔부’ 공식 카페와 ‘천룡팔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