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엔드-투-엔드 (end-to-end) 모바일 광고 플랫폼 회사인 탭티카 (Taptica)가 국내 대표적인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 2016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2016년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지스타 2016에는 참가 기업수와 관람객 수가 역대 최대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탭티카는 BTB홀 3층 NO1에 부스를 열고 탭티카의 기술과 성공 사례 소개, 선물 증정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지스타 2016 참여를 위해 방한하는 탭티카의 미국 내 세일즈 대표이자 COO인 갈리아 라이헨슈타인 (Galia Reichenstei)은, “한국 지사 설립 이후 이미 큰 고객사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활발하게 맺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있는 많은 파트너들, 그리고 미래의 파트너들과 직접 만나고자 한다. 서울이 모바일 진보의 중심이라는 점에서, 탭티카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이곳에 마련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 한국에 진출한 탭티카 코리아는 한국의 이커머스 (e-Commerce) 및 게임 회사들이 국내외에서 새로운 이용자를 창출하도록 도움을 주는데 주력하고 있다. 비디오, 소셜, 모바일 분야에서 선도적인 강점을 가지는 탭티카의 앞선 기술과 빅 데이터 활용능력은 고객사들에게 가장 적합한 유저들을 찾아내어, 고객사의 광고를 앱,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이용자의 모바일 생태계 전반에 걸쳐 가장 정확한 순간에 노출하게 한다.

또한 탭티카는 공인된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 (Facebook Marketing Partner)로서, 별도의 플랫폼과 리포팅 툴을 통해 고객사를 위한 최적의 소셜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