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이벤트와 다양한 업데이트가 발표된 4일의 블리즈컨! 특히 블리자드의 25주년과 10주년을 기념하는 분위기로 LA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는 하루 종일 신나는 분위기입니다. 그 중에서도, 분위기를 달구는 데에는 역시 연례 행사인 '탤런트 콘테스트' 가 늘 그래왔듯 큰 역할을 해줬죠. 홀을 가득 채운 사람들의 입에선 함성이, 손에선 박수가 쉬지 않고 터져 나온 현장이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 장기자랑과, 팬 메이드 무비와 아트, 그리고 콘테스트의 꽃인 고 퀄리티 코스튬 플레이까지. 즐거운 분위기였던 탤런트 콘테스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열광적이었던 세션이 끝나고,


▲ 사람들의 환호 속에,


▲ 탤런트 콘테스트가 시작됩니다.


▲ 연륜이 만드는 굵직한 락 사운드!




▲ "For the Alliance!"


▲ 어쩐지 이상해!


▲ 이 다음엔 무슨 네 자매의 복고 사운드 같은 것이 흘러 나옵니다.


▲ 재미있는 가사들이 한가득


▲ 아이돌처럼 마무리!


▲ 잠시 당선된 아트 포스터를 살펴봅니다.


▲ 2위 수상작은 여왕님께


▲ 1위는 리퍼가 차지했군요.


▲ 다음은 정겨운 어쿠스틱 사운드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노래


▲ 어쩐지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는데...


▲ 정말 신경 쓰입니다.


▲ 사실은 세 가지 악기를 다루는 재주꾼


▲ 재미있는 분위기 속에,


▲ 관객들의 함성이 터져 나옵니다.


▲ "분위기를 부수기 위해"


▲ "우리가 왔다!" 힙합 트리오의 등장!


▲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난~"


▲ "으악! 상처!"


▲ 무대를 뜨겁게 달군 자작 오버워치 랩을 선보이고


▲ Peace!


▲ 아낌없이 재능을 보여준 참가자들


▲ 일등은 어쿠스틱 듀오가 차지했군요.


▲ 본격적으로 코스튬 콘테스트가 시작됩니다.


▲ 건치!


▲ 역시 대단한 환호를 받습니다.




▲ 잠시 감상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 적절한 석양의 불빛
















▲ 눈빛이 일품인 아나










▲ 코스프레도 연기가 반! 기괴하게 웃으며 등장한 정크랫


















▲ 어이! 어쩐지 경박하다구!










▲ 포켓몬 트레이너 트레이서


▲ 이 아서스를 보자마자 눈물을 흘렸습니다.












▲ 반전 매력 자리야














▲ 그롬은 그냥 세트장에서 튀어나온 듯한...




▲ 워크래프트 영화를 코스프레한 경우도 있습니다.


▲ 쨘


▲ 유쾌하게 나와서,


▲ 포스터를 따라한 뒤,


▲ 유쾌하게 OUT














▲ 참 적절한 캐릭터를 골랐다고 생각이 듭니다.


▲ 무지개 동산의 성전사!


▲ "죽... 여... 줘..."








▲ 이번에는 더 엄청난 아나






▲ 듬직한 경비병






▲ 날개가 움직입니다.










▲ "던전으로 들어오도록 해."


▲ 문과 할아버지




▲ 용엄마...?


▲ 지팡이는 거들 뿐












▲ 정말 그대로 전쟁에 나가도 될 법한...








▲ 특유의 부피감을 잘 살렸군요.


▲ Quality Overwhelming!


▲ 적절한 TS의 예






▲ 카봇이 또


▲ 정말 많죠? 이제 끝나 갑니다.


▲ 모두가 웃어버린 크리스 멧젠 코스프레










▲ 아서스가 흥하고 있습니다.


▲ 인간 시절의 메이














▲ 디아블로를 끝으로, 코스튬 콘테스트가 막을 내렸습니다!


블리즈컨2016 특별취재팀(=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오의덕(Vito), 김지연(KaEnn), 석준규(Lasso), 이명규(Sawual)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