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빌]


게임빌이(대표 송병준) 3분기에 매출 390억 원, 영업이익 1,700만 원, 당기순이익 56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 년 동기 대비 매출이 소폭 상승하고,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했다. 올해 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1,230억 원, 영업이익 69억 원, 당기순이익 265억 원으로 각각 10%, 2,355%, 63%씩 증가하면서 전 년 대비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누적 매출과 순이익은 최대치를 기록했다.

게임빌은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대만 등 전 세계 10여 개 주요 거점을 기반으로 구축한 글로벌 서비스 역량에 글로벌 원빌드 게임들을 조화시켜 시장 공략에 박차, 글로벌 리딩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