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썸에이지(대표 백승훈)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영웅 for Kakao’의 출시 2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 및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웅 for Kakao’는 PC게임 거장 백승훈 썸에이지 대표가 선보인 첫 번째 모바일 게임으로 이순신, 칭기즈칸, 관우 등 실존 영웅 캐릭터와 메타맨, 투신 테무란 등 수많은 판타지 영웅이 등장하는 액션 RPG다. 지난 2014년 출시된 후 1년 만에 누적 매출 600억 원과 다운로드 500만 건을 돌파했으며, 오는 2016년 11월 17일 출시 2주년을 맞이한다.

이번 2주년 기념 업데이트로 ▲최대 레벨이 확장됐고 ▲신규 지역 ‘깨어난 저주–이집트’가 추가됐다. 여기에 ▲’거대 보스전’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가 새롭게 정비됐다. 또 ▲영웅들의 밸런스 조정이 이뤄지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먼저 유저 레벨이 기존 100레벨에서 최대 110레벨로 확장됐고, 신규 지역 ‘깨어난 저주-이집트’가 추가됐다. 이번 신규 이집트 지역은 9개의 일반 스테이지와 1개의 보스 스테이지로 구성, 보스로 ‘살라딘’이 등장한다. 강력하고 다양한 신규 몬스터들로 구성된 높은 난이도의 던전은 각 층마다 한층 강화된 스테이지 보스전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거대 보스전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가 새롭게 단장됐다. 먼저 ‘거대 보스전’의 경우 거대 보스 격퇴 시 모든 길드원에게 공로 점수 500점이 지급된다. ‘레이드’는 모든 난이도의 보스 능력치 상향 및 난이도 별 보스의 공격 패턴이 추가됐다. 이와 더불어 보스 격퇴 시 획득하는 ‘랜덤 보상’이 상향됐다. ‘총력전’의 경우 모든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상향됐으며, 일부 스테이지의 보스 및 등장 몬스터가 변경됐다. 또한 최초 클리어 보상 및 반복 클리어 보상, 주간 랭킹 보상이 강화됐다.

기존 영웅의 밸런스 조정도 이뤄졌다. 이순신과 한니발, 황진이, 알비다, 란슬롯, 메리다와 철권 영웅 진과 리리가 그 대상이다. 특히 이순신은 일반 공격 후 딜레이를 최소화했으며, 영웅의 기본적인 스탯과 스킬 능력치 상향 및 스킬 재사용 시간이 감소하는 등 이전보다 대폭 상향됐다.

이와 함께 4:33은 ‘영웅 for Kakao’의 2주년 기념 스페셜 이벤트 4종을 진행한다. 먼저 17일부터 30일까지 총 14일간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할 때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며, 누적 출석 달성 시 ‘초월용자 선택권’, ‘6성 영웅 선택권’, ‘7성 영웅 선택권’을 지급한다. 다음으로 ‘2.2.2 이벤트’를 진행, 이벤트 상점에서 특정 아이템을 2젬스톤에 판매하고 2골드로 룬을 해제할 수 있으며 매일 2시간씩 무한 스태미나 버프를 제공한다. 또 ‘스페셜 환급 이벤트’를 통해 ‘전설 무기’ 2종과 ‘젬스톤’ 222개를 지급하고, 최대 22% 젬스톤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23일부터 30일까지 총 7일간 ‘스페셜 출석 체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웅 for Kakao’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귀성 4:33 사업총괄이사는 “지난 2014년 11월 출시한 ‘영웅 for Kakao’가 출시 2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는 장수 모바일 게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변치않는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4:33은 연내 자사의 최고 기대작 ‘삼국블레이드’를 출시해 올 한 해 유종의 미를 거둘 계획이다. 그리고 2017년에는 우주 전략 SF 게임 ‘인터플래닛’을 비롯해 국민게임 ‘활 for Kakao’를 잇는 ‘활2’, DC 코믹스 IP를 활용한 ‘DC프로젝트(가제)’ 등을 연달아 선보이며 모바일 게임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