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시연 영상


■ 난처한 영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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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자 - 정필권 기자
촬영자 - 정재훈 기자


E3 때 선보였던 뒤틀린 황천의 시리즈, '난처한 영상'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지스타 2016' 버전이에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처절한 시연은 여전합니다. 지스타 못 오신 분들에겐 순도높은 플레이 영상을, 벌써 해보신 분들에겐 '얘네보단 낫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마성의 시리즈! 지스타 기간동안 꾸준히 업데이트되니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세 번째 시연은 2017년 PS4로 출시될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입니다. 리얼 드라이밍 시뮬레이터를 표방하는 만큼, 드라이빙 휠을 장착한 시연대를 별도로 꾸려뒀습니다. PS VR 정식 지원이 발표된 만큼, 더욱 실제와 같은 드라이빙 환경을 구현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연에는 자동차부터 지게차, 트랙터까지 운전해 본 경험이 있는 정필권 기자가 지원했습니다. 마음대로 진행되지 않는 저질 컨트롤과 민감한 리얼 조작감의 만남. 자신이 못하는 것이 아니라는 기자와 기계의 치열한 승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