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팁캣코리아

팁캣코리아는 2017년 2월에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스포츠 RPG 게임 ‘드림 일레븐’을 공개했다.

'드림 일레븐'은 아우스탕(중국)이 개발하고 팁캣코리아가 2017년 2월에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이다. '드림 일레븐'은 이미 올해 중국, 홍콩을 포함한 중화권 시장에서 스포츠 게임 매출순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드림 일레븐'은 스페인 프로 축구 리그 ‘라리가’ IP를 기반으로 제작하여 메시, 호날두, 베일, 네이마르 등 세계 유명 선수들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그 외 세계 축구 레전드 스타 선수들을포함하여 수 백 명이 넘는 선수들과 유명 감독들을 영입하여 자신만의 드림 팀을 완성하고 실시간으로 유저들과 대결을 나눌 수 있다. 특히 상대 팀의 전술을 읽어 내고 그에 맞춰 선수들을 출전시켜야 승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포츠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여 기존 게임과 다르다는 점을 볼 수 있다.

팁캣코리아 관계자는 "전통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과 RPG 게임 요소를 동시에 갖춘 신개념 모바일 게임으로 유저들에게 전에 보지 못했던 신선한 느낌을 줄 것"이라며 "요즘 대작 RPG게임들이 출시하는 시장에서 유저들의 인정받는 신작을 성공시키기가 어려운 만큼 게임의 완성도와 퀄리티에 신경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