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루더스501 ⊙장르: 육성시뮬레이션 ⊙플랫폼: 모바일 ⊙출시: 서비스 중


루더스501은 모바일 육성시뮬레이션 게임 '이불밖은위험해'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불밖은위험해'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리커 게임이다. 회사 출근길, 회사 업무, 퇴근 후 일상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흥미롭고 황당한 재미로 풀어냈으며, 게이머가 벌어진 상황에서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이불밖은위험해'는 상황을 선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생사 결과를 확인하는 특별한 게임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유저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망하게 되는지 모르는 독특한 사망 이유가 공감대를 형성하며, 황당한 사망 사유를 SNS를 통해 공유할 수도 있다.

루더스501는 2015년 모바일 게임 '골프트릭스'를 출시하여 대한민국 모바일어워드 등 다수의 게임 어워드를 수상하였고, '이불밖은위험해'를 통해 남들과 차별화된 시스템과 퀄리티를 만들어 내는 게임 스튜디오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루더스501는 게임과 가상현실 분야에서 성남산업진흥재단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루더스501의 정석희 대표는 "최근 중국이 게임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한국의 게임 인디 개발자들과 게임 스타트업의 성장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성남산업진흥재단과 협업하여 국내외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해외 주요 게임쇼 등에 참가하여 해외진출도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