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진검승부는 스턴을 가진 '엑스페케'의 케넨이 승리했다.

한국 시각으로 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팔라우 산트 조르디에서 열린 2016 LoL 올스타전 1일 차 개인전 1경기 '엑스페케'와 '아프로무'의 대결은 '엑스페케'가 승리했다.

'엑스페케'는 케넨, '아프로무'는 드레이븐을 선택하여 경기에 돌입했다. 초반 조심스러운 플레이를 보이던 양 선수는 빠르게 진검승부를 펼쳤다. 돌진을 시작한 쪽은 드레이븐이었다.

그러나, '엑스페케'의 케넨은 스턴이라는 변수를 이용하여 멋지게 받아쳤다. 모든 스펠을 교환한 대결의 끝에는 케넨이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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