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드래곤플라이 ]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자사가 개발한 글로벌 온라인 FPS ‘스페셜포스’가 필리핀을 비롯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5개국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아시아소프트를 통해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에서 지난 11월부터 ‘스페셜포스’ 서비스를 시작 했으며, 한 달 만에 가입자 200만명 이상을 확보해 동남아시아 게임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 중이다.

아시아소프트는 동남아 지역을 기반으로 1억 5천만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온라인 게임포털을 운영 중인 동남아 지역 대표 퍼블리셔 중 하나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아시아소프트와 함께 지난 17일,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SKYDOME SM City North Edsa’에서 ‘스페셜포스’ 유저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스페셜포스 PLAY@PARK XP’ 랜파티를 성대하게 개최했으며 5대5 PVP 대회 및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행사에 4,500명 이상의 게임 유저가 참여하기도 했다.

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팀 문상혁 팀장은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서 ‘스페셜포스’ 유저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서비스 지표가 지속적으로 상승 추세”라며 “앞으로도 52개국에서 서비스한 경험을 바탕으로 퍼블리셔와 긴밀한 논의를 통해 현지 유저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동남아 흥행 열풍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