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layStation®4, Xbox one, PC용 액션 게임 “For Honor™(이하 ‘포 아너’)”의 정식 판매를 2월 14일, 오늘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포 아너”는 기사, 바이킹, 사무라이 등의 세력에 의한 삼파전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싱글 캠페인 모드와 멀티 플레이 모드가 탑재된 3인칭 액션 게임이다. 전투는 근거리 액션이 중심이 되고 있으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 ‘전장의 기술’ 시스템을 탑재했다.

해당 시스템은 공격과 방어를 세 개의 방향으로 구분하고, 여기에 공격의 강약 조절과 방어 해제, 기술 조합, 강공격 취소 등의 조합을 더하여 긴장감과 박력이 넘치는 대인 전투를 성공적으로 구현해냈다.

멀티 플레이는 1 vs 1부터 4 vs 4까지 다양한 게임 모드를 지원하며, 전투의 승패 결과를 반영하여 자신이 소속한 세력의 지배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세력전’ 시스템을 도입, 전체적인 전쟁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과 같은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력전 양상에 따라 소속 플레이어가 받을 수 있는 보상에도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동기 부여가 된다. 그 외에도 플레이어는 자신의 캐릭터를 커스텀할 수 있으며, 직접 제작한 엠블럼을 설정하여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한편, 2월 9일부터 2월 13일까지 실시한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는 세력별로 각각 세 명의 영웅과 네 가지 게임 모드, 여섯 개의 지도에 세력전까지 다채로운 콘텐츠가 개방되어 정식 발매 전에 게임의 요모조모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오픈 베타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플랫폼 구분 없이 세력전이 펼쳐진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고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켜준다’, ‘대인전의 재미와 팀 플레이의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게임이다’, ‘이렇게 손맛이 뛰어난 1 vs 1 대결은 처음이다. 긴장감도 최고였다”고 평가해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www.intragames.co.kr)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