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NHN] NHN(대표이사 사장 최휘영)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게임물등급위원회의 등급 재조정에 따라 리얼 헌팅 액션 게임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을 금일 오후 2시부터 15세 이용가로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달 7일부터 오픈 베타테스트를 진행중인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은 기존 청소년 이용불가에서 15세 이용가로 등급이 하향 조정됨에 따라, 청소년 유저층의 증가로 신규 가입자수 및 동시 접속자수가 약 30% 이상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등급 변경에 대해 플레이스테이션2(PS2),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 등 콘솔 기반의 ‘몬스터헌터’ 시리즈를 즐겨온 팬층과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을 즐겨온 유저들도 게임 홈페이지 자유 게시판을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게임은 이번 게임물등급위원회의 객관적이고 심층적인 심사를 통해 일본과 유럽 등의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등급을 결정한 데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은 이번 등급 변경과 함께 오는 9월 ‘히프노크의 위협’이라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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