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닌텐도의 신작 RPG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리뷰 엠바고가 해제됐다. 메타크리틱에는 현재까지 62개 매체의 리뷰 점수가 등록됐으며, 평점 9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62개 매체 중 반 이상인 38개 매체에서 100점을 기록하고 있다는 부분으로, 그 외 매체도 전부 90점 이상을 주고 있다. 이는 역대 메타크리틱 점수 2위에 해당하는 점수로, 1위에는 1998년 출시한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가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 같은 만점 행렬 속 게임을 리뷰한 게임스팟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역대 닌텐도 게임 사상 가장 인상적인 게임"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미국 현지시각 3일 닌텐도 스위치와 동시 발매되며, 리뷰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메타크리틱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메타크리틱 평점

  • FNintendo : 100 / 100

  • Atomix : 100 / 100

  • Meristation : 100 / 100

  • USgamer : 100 / 100

  • DualShockers : 100 / 100

  • Polygon : 100 / 100

  • GameSpot : 100 / 100

  • IGN : 100 / 100

  • Edge Magazine : 100 / 100

  • Time : 100 / 100

  • Multiplayer.it : 97 / 100

  • InsideGamer .nl : 93/ 100

  • Eurogamer Italy : 90 / 100

  • VideoGamer : 90 /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