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드피알


그랑몬스터(대표 박민천)는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전문 기업 오스카 엔터테인먼트(대표 고진규)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광고 대행사 그랑몬스터는 브랜드를 게임하듯 쉽고 재미있게 경험시키는 게이미피케이션을 모토로 넥슨, 엔씨소프트, 웹젠, 카카오게임즈 등 국내는 물론 라인콩, 6waves등 해외 게임 업체의 마케팅을 담당해왔다.

오스카 엔터테인먼트는 게임분야에서 손꼽히는 인기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오버워치의 ‘이선생’, 피파온라인의 ‘효근’, 서든어택의 ‘랜딩’, 메이플스토리의 ‘팡이요’, 리그오브레전드의 ‘이상호’, ‘롤선생’과 중국 최고 모델 안젤라가 소속된 MCN 전문 기업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그랑몬스터는 오스카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크리에이터의 방송 내에, 콘텐츠 요소로써의 프로모션 앱 게임을 접목한 마케팅을 진행하게 된다.

그랑몬스터가 보유한 광고 제작 노하우와 오스카 엔터테인먼트가 쌓아온 콘텐츠 전파력 및 영향력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마케팅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랑몬스터의 박민천 대표는 “그랑몬스터는 ATL, BTL, 디지털을 아우르는 크리에이티브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 지속적으로 상품 개발을 추구해왔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찾아보고 자발적으로 확산이 될 수 있는 콘텐츠형 광고를 기획해, 소비자와 광고주 모두가 만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스카 엔터테인먼트의 고진규 대표는 “정형화 되어 있던 MCN 콘텐츠 활용의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랑몬스터가 축적해 둔 광고 콘텐츠 기획 노하우를 활용해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협력해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새로운 MCN 콘텐츠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