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layStation 4, Xbox one, PC용 밀리터리 TPS게임 'Tom Clancy’s Ghost Recon Wildlands(이하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을 금일, 3월 7일 발매한다.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는 드론을 이용한 적진 정찰과 치밀한 작전을 기반으로 한 팀 플레이를 앞세운 밀리터리 TPS 게임이다. 게임은 풍부한 무기/장비 커스터마이즈 요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콘텐츠 또한 방대하여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월 23일부터 실시되었던 오픈 베타 테스트에 참가한 유저들은 ‘팀 플레이가 이 게임의 백미이다’, ‘플레이 타임이 매우 길어 만족스럽다’, ‘첨단 장비를 이용한 정찰과 작전 수립이 재미있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비소프트는 새로운 트레일러를 통해 향후 업데이트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했다. '고스티 리콘 와일드랜드'구입자들은 시즌 이벤트, 커뮤니티 챌린지, 무료 콘텐츠 업데이트 등의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PvP 모드가 업데이트 되면 4 vs 4 온라인 매치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원하던 콘텐츠가 드디어 나온다며 기대를 표했다.

이외에도 시즌 패스 구입자는 추가 미션을 포함하고 있는 2개의 DLC 확장팩을 다른 유저보다 빨리 플레이해볼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고, 고스트 팩과 경험치 부스트 등의 다양한 특전을 제공 받게 된다.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는 금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게임전문매장에서 정식으로 판매를 개시했으며, 희망소비자가격은 각각 62,000원(PS4), 45,000원(PC)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