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는 국내외 기업들의 VR, AR콘텐츠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VR 엑스포'(VR EXPO)가 열렸습니다.

'VR 엑스포'는 VR 생태계의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모여 현재를 공유하고 미래를 고민할 수 있는 B2B행사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약 3일간 진행됩니다. 코엑스 D관 3층에 위치한 전시존에서는 다양한 VR 콘텐츠를 직접 시연해볼 수 있으며, 그랜드볼룸홀에서는 현업 종사자들의 컨퍼런스도 진행됩니다.

인벤에서는 각종 체감형 콘텐츠부터 VR게임들을 체험해볼 수 있던 'VR엑스포' 전시관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금방 분주해질 것 같으니 빠르게 들어가보겠습니다.


입구 바로 앞에서 만날 수 있는 오버턴의 '마기' 피규어




개발자가 직접 도와주는 '오버턴'의 시연입니다.


시연이 끝나고는 개발자와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QnA도 진행됐습니다.


이쪽은 삼성 VR부스. 모바일 VR기기가 많습니다.


맨인블랙 체험...? 연필이 뿌러질거 같습니다.


이쪽은 수상 모터보트 체험입니다. 4D가 아니라 물은 안뿌려줍니다.




대부분의 부스가 상담코너와 체험코너를 함께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헉...이건...다크나이트의...?


VR MAX존. 주로 체감형 콘텐츠가 많습니다.






롤러코스터부터 VR게임까지 마련됐습니다. 배트모빌은 못타봤어요...


VRX의 360도 체험관. 트럭 형태로 부스를 꾸린게 인상적입니다.




운전을 시작하려니 번개같이 문을 닫아주려는 스태프.


이, 이건 위장막....이거 정리하기 힘든데 말이죠. 다 접으면 꼭 밟아줍시다.


드라이브 체험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다시 둘러보니 오버턴 티셔츠가 있네요...가지고싶다....




두둠칫-두둠칫-하시길래 뭘 하시나 했더니...


VR빌리지 포 키즈. 간단한 게임입니다. 빈공간으로 잘 파고들면 됩니다.


VR슈팅게임은 역시 총들고 해야 제맛이죠.




스코넥부스는 PS VR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엎드려서 시연하는 행글라이더VR. 아직 설치중인게 좀 아쉽군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라운지. 이곳에서 주로 미팅도 이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