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스마일게이트 ]


스마일게이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인기 온라인 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에 신규 업데이트 콘텐츠로 유저들이 보다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출석 이벤트를 하나로 통합한 ‘30일간의 테런일주’를 추가했다고 4일(화)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들이 보다 편하게 게임 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출석 이벤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통해 ‘핫타임’, ‘짱짱맨’, ‘꿀템’ 등 기존 테일즈런너 내에서 인기리에 진행되던 출석 및 아이템 지급 이벤트를 하나로 통합됐다.

유저들의 이벤트 참여 방식도 한층 간결해졌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유저들은 게임에 접속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 입장하면, 당일의 혜택을 확인하고, 출석만 하면 각종 게임 아이템과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또한, 주말, 정기점검, 테런데이 등에 진행되던 특별한 혜택도 해당 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에는 이벤트 진행 상황과 혜택 및 보상이 일간, 주간, 월간 단위로 구성돼 유저 본인의 보상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누적 출석 포인트에 따른 교환 아이템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테런 스페셜 리워드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로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내 누적 캐시 아이템 구매 금액 단계에 따라 ‘고급 영원의 피닉스 박스’, ‘레인보우 체스트’, ‘아누비스 결정체’ 등 인게임 아이템과 보너스 캐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상기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유저들이 한 눈에 출석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어 이전보다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이 보다 게임을 편안한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작은 것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 및 신규 이벤트에 대한 세부 내용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4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