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포플러스]


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 포플러스는 오늘부터 본격 이세계 모험 RPG ‘SOS:여동생을 구해줘!’의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SOS:여동생을 구해줘!’는 해외 인기 웹 소설 "판타지 헌터"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어느 날 사라져버린 여동생을 찾기 위해 비밀을 간직한 이세계의 예언자와 함께 흥미진진한 모험을 떠나게 되는 소년이 주인공이다. 깊이 있는 스토리와 더불어 애니메이션 특유의 감성을 살린 그래픽은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CBT(사전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정식 출시 버전과 동일한 스토리 모드는 물론 아레나, 유적탐험, 봉인된 숲 등 풍부한 전투 콘텐츠를 선보인다.

포플러스 관계자는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이미 아시아 지역에서 호평을 받은 타이틀인 만큼 국내에서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SOS:여동생을 구해줘!’는 사전등록자 전원에게 성령의 수정 1개(헌터 10회 소환권)과 바게트 10개, 금화 10만개 등 총 5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러브라이브 피규어 세트, 애니플러스 무제한 이용권,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도 마련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