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게임 플레이영상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4월 18일(화), 모바일 슈팅 액션 게임 ‘원티드 킬러 for Kakao’의 출시를 예고했다.

‘원티드 킬러 for Kakao’ 인챈트인터렉티브(대표 박영목)가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으로써 손쉬운 조작감과 추억의 오락실 슈팅 게임을 표방하는 신작 타이틀이다.






기본적인 게임 방식은 적의 총알을 피해 숨고 쏘는 전형적인 오락실(아케이드) 슈팅 게임 형태를 차용했으며, 다양한 배경 환경 속 스테이지를 돌파해가며 보스와의 최종전을 펼치게 된다.

전통 적인 인기 장르인 FPS지만, 유독 스마트폰용 모바일게임에서는 히트작의 부재가 계속 되고 있는데 게임사 측은 터치 중심의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법과 UI를 구현하는데 심혈을 기울이며 돌파구를 찾았다. 이동의 부담을 반자동으로 최소화하고, 숨고 쏘는 슈팅 게임의 요소에 집중했다.



■ 카툰렌더링으로 친근한 그래픽

'원티드 킬러 for Kakao'는 기존 FPS 게임들과 차별화로 등장인물의 일러스트부터 에니메이션의 주인공 느낌을 강조하고 있으며, 실제 게임 그래픽 역시 카툰렌더링을 차용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려냈다.

총알의 탄착군도 보다 과장되게 표현해 스마트폰이라는 상대적으로 작은 화면에서 타격의 시인성을 높였으며, 총기 별로 각기 다르게 구현해 놓은 타격감을 체감할 수 있다.



■ 슈팅게임의 특성을 살렸다

‘원티드 킬러’는 숨고, 쏘는 쉽고 직관적인 조작법과 총기별로 각기 다른 타격감 그리고 다양한 액티브 스킬을 통한 슈팅 액션를 구현해냈다.

또한, 총기 성장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각종 총기를 활용해 가며 스토리 미션, 타임어택, 러쉬 모드, 단체전 PvP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원티드 킬러’ 는 4월 18일(화) 카카오게임하기와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를 통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