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넥슨] ㈜넥슨(대표 권준모)과 ㈜그래텍(대표 배인식)이 함께 진행하는 ‘KㆍSWISS 카트라이더 팀배틀 챔피언십’ 결승전이 오는 10월 3일 오후 6시, 곰TV를 통해 생중계된다.

‘KㆍSWISS 카트라이더 팀배틀 챔피언십’은 총 8개의 팀이 출전하여 스피드 팀전의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지난 8월부터 8주에 걸쳐 대회가 진행되어 왔으며, ‘Ambition팀’과 ‘ITBank Razer팀’이 최종 승부를 가리게 됐다.

Ambition팀은 유임덕, 이상우, 김진희, 정선호 등 오랜 기간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활약을 보여준 터줏대감 선수들로 구성됐으며, ITBank Razer팀은 최근 카트라이더 리그의 순위권을 독차지 하고 있는 문호준, 장진형, 강석인, 박인재 선수가 속해 있어 우승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결승 현장 방문객 및 생방송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10월 3일에 진행되는 결승 현장에 방문한 전원에게는 카트라이더의 게임 아이템인 ‘K∙SWISS 풍선 아이템’을 증정하며, 현장 방문자 선착순 60명에게는 ‘K∙SWISS 모자’를 제공한다. 또한, 결승전 생중계 중 10라운드 전까지 우승팀을 맞히고 응원 메시지를 올린 시청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K∙SWISS 가방’ 10개를 지급한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이번 KㆍSWISS 카트라이더 팀배틀 챔피언십 결승전은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최강의 팀이 펼치는 경기”라며 “개인전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선수들의 전략적 팀플레이, 단결력 등 이색적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