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디지털콘텐츠 생태계 상생위원회


디지털콘텐츠 학계와 현장 전문가 그룹인 ‘디지털콘텐츠 상생위원회(위원장 김정태, 동양대 교수)’은, 문재인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를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고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집단지성센터(단장 이원욱, 부단장 문미옥)는 5월 1일 밝혔다.

‘게임’을 비롯한 디지털콘텐츠 생태계의 건강한 선순환을 통한 상생과 번영을 표방하는 위원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디지털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문화콘텐츠 생태계 전반의 오피니언 리더 그룹이다. 이 위원회는 게임, 만화/웹툰/애니메이션, 영상, 디자인, 음악, MCN, 앱창작, 3D프린팅, AR/VR/MR, 푸드테크, 클라우드, 스타트업 등 분야의 학계 및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지지선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위원회는 문재인 후보의 사람중심의 성장경제’정책을 적극 지지한다. 현장 의견수렴 통한 투명한 인사추천 및 정책집행의 모니터링이 가능한 ‘문화옴부즈맨 제도’공약을 적극 지지하며, 디지털문화콘텐츠 생태계로의 확장을 제안한다.

둘째, 문재인 후보의 ‘문화기술 역량 제고’ 공약에 적극 지지한다. 디지털콘텐츠 생태계 내 창의 인재양성 및 디지털문화기술 역량을 강화하면, 새로운‘디지털한류’의 확산으로 이어져,‘디지털문화강국! 디지털대한민국!’이미지제고와 국익에 상당한 기여가 가능할 문후보의 디지털기술 역량 강화에 적극 지지한다.

셋째, 문재인 후보의 ‘창작·유통이 상생하는 문화산업생태계 조성’ 계획을 강력히 지지한다. 문후보의 인디창작자(게임,웹툰,음악,영상 등)나 1인창작기업 및 중소제작자에 대한 정책 금융지원 확대 및 창작환경 개선, 디지털콘텐츠 선순환 생태계 조성 공약에 적극 지지한다.

위원회는 이렇게 디지털콘텐츠 생태계에 대해 깊은 인식을 함께하는 문재인 후보에게 대통령직속의 ‘디지털콘텐츠 상생위원회’를 설치하여, 디지털콘텐츠 생태계 구성원들과의 협력체계 구축해 줄 것을 제안하였다.

또한, 위원회는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과 함께 ‘문화예술법’내, 게임 등 디지털콘텐츠 편입하여 ‘디지털콘텐츠창작자’ 위상 강화, 디지털콘텐츠 각 분야별 생태계 모니터링 강화 및 전문인력 네트워킹 및 모니터링 강화, 디지털생태계 상생 융합 연구과 미래 정책 지원(인문콘텐츠, 융합콘텐츠, 게이미피케이션 등) 등의 정책제안서를 함께 전달하였다.

이 위윈회를 이끄는 김정태 위원장(동양대 교수)은 “게임을 필두로 한 디지털콘텐츠 생태계의 극심한 양극화를 해소하고, 디지털콘텐츠 창작자들의 창작환경 개선, 자존감 회복과 지위향상 그리고, 게이머 등 디지털콘텐츠 소비자들의 권리 보호가 시급하다”며 위원회 설립취지를 설명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본 위원회를 활성화하여 공동창작프로젝트 전개, 공개포럼개최 및 정책연구와 모니터링 등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한 디지털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며, 향후 전개 방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