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셜 비디오 플랫폼 트위치는 지난 4월 30일, 게임이너스 강남 3호점에서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게임대난투’ 랜파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랜파티는 유저들에게 오프라인 놀이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게임에 대한 열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사전에 신청한 100여 명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유명 스트리머와 팀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리그존, 포토존 등을 마련하여 참가자들의 높은 참여도를 이끌었다.
‘게임대난투’ 슬로건에 걸맞게 1인 미션부터 2~3인 미션, 팀미션까지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였으며,참가자들의 게임 바꿔하기, 랜덤 영웅전, 조별 대항전 등 참여형 게임 콘텐츠가 준비됐다. 특히 트위치의 간판 스트리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여신 ‘조은나래’와 ‘캡틴잭’ 강형우와 함께하는 소규모 리그가 유저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더불어 트위치 대표 스트리머 ‘겐지 장인’ 오버워치 선수 ‘장지수’와 ‘호수’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유저들 뿐만 아니라 트위치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트리머들도 참여해 각자의 자리에서 스트리밍을 하거나 모바일 스트리밍으로 현장 분위기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 트위치를 직접 스트리밍 하며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유저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
한편 트위치 코리아는 앞으로도 게임 유저들과 스트리머들을 위해 랜파티를 비롯한 오프라인 행사를 꾸준히 유치하며 대유저 친화 정책을 고수할 예정이다.
트위치 코리아 이벤트 총괄 맹솔지 매니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게임 유저들과 가까이에서 소통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Robi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