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CJ인터넷]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FPS(일인칭 슈팅) 게임, ‘서든어택’이 게임 순위 사이트인 게임트릭스 집계, 연속 100주 1위의 대 기록을 달성했다.

‘서든어택’은 이미 지난 6월 연속 80주 1위를 달성하며 이전 기록을 갱신한 이후, 계속해서 기록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서든어택’의 이번 기록은 이전 ‘스페셜포스’의 연속 79주 1위의 기록을 20여 주 이상 추월한 것으로, 당분간 깨지기 힘든 대 기록으로 평가되고 있다. 덧붙여 ‘서든어택’은 연속 기록의 달성 전 30여 주간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연속이 아닌 통산 1위의 기록은 130여 주 이상으로 집계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005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서든어택’은 3년 만에, 최고 동시 접속자 수 24만 명에 전체 누적회원 1,500만 명으로, 수치상 국민 4명 중 1명이 즐기는 국민 게임으로 성장했다. 특히 온라인 게임의 흥행 지표라고도 할 수 있는 24만 명의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한 게임은 10년이 넘는 온라인 게임 역사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달성하기 어려운 수치.

산업적 측면에서도, ‘서든어택’은 월 매출 50여 억 이상을 올리며 CJ인터넷 대표 게임으로써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향후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누적 매출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지난 2월 ‘리니지’가 총 1조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한 사실에서 보듯, 온라인 게임의 산업적 가치는 여느 제조업 못지 않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면서도, 여타 산업에 비해 고정 지출이 적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순 매출에 의한 기여는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고객 여러분의 끊임없는 사랑이 밑바탕이 되어 ‘서든어택’이 연속 100주 1위라는 대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서든어택’을 업그레이드 하여 게이머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