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윈디소프트] 윈디소프트(www.windysoft.net, 대표 백칠현)에서는 자사가 후원하는 제 9회 동두천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인 “청소년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가 지난 12일 개최되었다고 금일 밝혔다.

올해로 아홉번째를 맞는 이번 가을 정기 연주회는 광복 67주년 및 건국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동두천시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윈디소프트는 지난해부터 동두천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후원을 해오고 있었다.

동두천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전문 음악인 양성의 요람이 되어 음악인재를 발굴하고, 지역문화 발전의 활성화를 위해 교육적이고 참신한 공연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 문화예술단체이다.

이번 연주회에는 섬세하고 화려한 현악 앙상블의 무대와 성악의 꽃이라 불리는 화려한 테너, 깊은 음색이 매력적인 베이스의 목소리를 필두로 연주가 시작되었으며, 감미로운 오보에 독주와, 교향시, 민족적 색채가 짙은 애국시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의 주옥 같은 가곡과 광복의 기쁨을 표현한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윈디소프트의 백칠현 대표이사는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이 곳 동두천에서 청소년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이 많은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것 같아 기쁘다.”며 “작년부터 후원해 온 이번 연주회를 시작으로 청소년을 위한 보다 적극적이고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