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업체 미탭스플러스(대표 김승연)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별도의 담당자가 없어도 사전등록 서비스를 스스로 처리해주는 ‘M+봇’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M+봇’은 미탭스플러스의 AI 채팅봇을 활용한 사전등록 서비스로 이벤트 진행은 물론 쿠폰 및 코드 발송, 고객 서비스, 런칭 이후 유저 관리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게임 유저들이 주로 사용하는 페이스북 메신저, 라인,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등 메신저 플랫폼과 쉽게 연동되며, 고객사가 원하는 채널에도 탑재가 가능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메신저를 통해 유저들의 다양한 문의 사항에도 바로 인공지능이 답변할 수 있어 운영비용 절감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사전등록 이후에도 ‘M+봇’를 활용해 업데이트와 이벤트 시점에 유저들에게 관련 소식을 사전등록한 유저들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어 선택적 마케팅이 가능하다.

미탭스플러스 김승연 대표는 “M+봇’은 그간 많은 인력이 소요되었던 모바일게임 사전등록 마케팅 부분에서 서비스는 더 편리해지면서 비용과 인력을 절감할수있는 서비스이다” 며 “앞으로도 미탭스플러스가 쌓아온 마케팅 역량과 노하우를 도모해 개발사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M+봇’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탭스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