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모비프렌]


블루투스 헤드셋 브랜드 모비프렌(대표 허주원)에서 연세대학교 SMEC(이하 SMEC)의 ‘플레이엑스포 2017’ 행사에 ‘신상’ 블루투스 헤드폰 MFB-H7100을 지원했다.

모비프렌은 10년 넘게 블루투스 헤드셋을 개발해온 국내 대표 블루투스 브랜드며, 음향기기뿐만 아니라 특허 받은 헤드셋 진동 기능으로 게임 업계로의 진출을 모색 중이다. 이에 SMEC과 MOU를 맺고, 학생들의 게임에 진동 기능을 넣어서 개발을 유도하고자 한다.

학생 입장에선 각종 전시회에 진동 헤드셋과 함께 출품함으로써 더 많은 관심을 유도할 수 있고, 모비프렌 입장에선 진동 기능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으므로 ‘윈-윈’ 할 수 있는 관계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플레이엑스포 2017 행사에는 SMEC에서 출품한 게임들에 모비프렌의 블루투스 헤드폰을 연결해서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경품 이벤트인 ‘모또 복권’ 행사도 진행해서 방문객들에게 경품을 지급하고, SMEC 부스의 집객 활동에 도움을 줬다.

모비프렌의 마케팅실 석지원 실장은 “앞으로도 SMEC의 행사 지원 및 게임 개발 협조를 통해서 중소기업과 학교가 함께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