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1의 미드 라이너 '스카이' 김하늘이 회복을 위해 2주간 휴식에 들어간다.

2일 SKT T1은 공식 SNS를 통해 김하늘의 휴식 소식을 알렸다. 김하늘은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2주 정도 치료를 받는다고 한다.

사무국과 연락 결과 차후 경기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 결과 면역력이 조금 안 좋아졌는데, 2주 정도 치료하면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김하늘은 '운타라' 박의진과 함께 CJ 엔투스 출신으로 SKT T1에서 첫 공식 경기 일정을 기다리고 있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