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Ubisoft 코리아] 10월 21일 Ubisoft 코리아(지사장 홍수정)는 2008년 하반기와 2009년 상반기에 발매할 타이틀의 출시 발표회를 개최하고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오늘 소개된 유비소프트의 2008년~ 2009년 타이틀은 다음과 같다.

2008년 10월 28일 ‘파 크라이 2’의 Xbox360, PS3 플랫폼을 시작으로 2008년 11월 초의 ‘톰클랜시의 End War’, 12월 ‘숀 화이트 스노우 보드’, ‘래이맨 엽기토끼_TV Party’, 그리고 2009년 3월 발매 예정인 ‘톰 클랜시의 혹스(Hawx)’등의 제품들이 Xbox 360, PlayStation3, Wii의 플랫폼으로 각각 발매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댄스 오디션(Dance Audition)’, ‘패션 모델(Fashion Model)’, ‘피겨 스케이팅(Figuar Skating)’, ‘래이맨 엽기토끼 TV Party’ 등의 닌텐도 DS 소프트웨어도 한글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곧 발매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오늘 발표회에서는 각 제품별의 간단한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특징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11월 발매 예정인 ‘톰 클랜시의 엔드 워’와 12월 발매 예정인 ‘페르시아의 왕자’의 시연도 함께 진행되어 이 두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다소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엔드 워’의 시연은 현재 전략게임 커뮤니티인 C&C클럽의 회원 중, 선발된 2명의 유저가 시연에 참여하여, 처음으로 음성 명령으로 진행되는 ‘엔드 워’의 멀티플레이를 선보였으며, 음성, 자막 모두 한글화된 ‘페르시아의 왕자’는 유비소프트의 프로덕트 매니저인 김 산 팀장이 직접 플레이하며, 게임의 특징을 설명하며 진행하였다

유비소프트는 한국 내, 콘솔PC 게임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오늘 발표된 제품과 함께 앞으로 출시할 제품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