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해즈브로코리아


해즈브로코리아는 세계 최초 전략 트레이딩 카드게임(TCG) ‘매직: 더 개더링(이하 매직)’의 새로운 세트인 ‘파멸의 시간’ 14일(현지시간) 공식 출시를 기념해 7월 8일(토)과9일(일) 양일간 전국 40여 매장에서 사전 체험 이벤트 격인 ‘파멸의 시간’ 프리릴리즈 행사를 개최한다.

매직의 신규 세트 ‘파멸의 시간’은 난폭한 용 니콜 볼라스의 지배 아래 파멸의 시간을 맞이하게 되는 아몬케트 차원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다섯 명의 플레인즈워커와 다섯 신들은 니콜 볼라스를 상대로 목숨을 건 전투를 벌이지만, 강력한 힘을 보유한 니콜 볼라스와 무자비한 그의 하수인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며 파멸의 시간을 맞이하게 된다.

‘파멸의 시간’의 주된 소재가 ‘파멸’ 혹은 ‘죽음’인 만큼 세트의 특성을 살린 신규 기능도 추가되었다. 죽은 자가 부활하는 것처럼 무덤에 있는 생물을 다시 전장으로 살려 보낼 수 있는 ‘영생화’ 기능을 비롯해 방어가 되면 오히려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 ‘통증’ 기능 등 제품 주제를 반영한 다양한 요소들이 준비되어 있다.

사전 체험행사 격인 프리릴리즈 이벤트는 매직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보고 플레이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다. 전국 40여 매장에서 정식 출시 한 주 전에 개최되며 초보자부터 고수 플레이어까지 누구나 소정의 참가비를 내면 참가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가하면 파멸의 시간 프리릴리즈 팩을 받을 수 있으며, 프리릴리즈 팩에는 부스터팩 6개, 프리릴리즈 특별 프리미엄 프로모카드 1장, 20면체 주사위, 다섯 가지 미션 카드, 초보용 덱짜기 팁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해즈브로코리아는 파멸의 시간 출시에 맞춰 매직 입문의 어려움을 느끼는 신규 플레이어를 위한 완성덱인 새로운 플레인즈워커덱도 선보인다. 이번 파멸의 시간에서는 ‘창조 마도사 니사’와 ‘기만자, 니콜 볼라스’ 덱으로 출시된다. 제품에는 특별 플레인즈워커 카드 한 장이 포함된 60장 기본덱과 파멸의 시간 부스터팩 2개가 포함되어 있다. 7월 8일부터 공식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공식 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