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성인 MMORPG '다크에덴 : 오리진'의 신규 직업 ‘타락한 아우스터즈’를 출시하고, 신규 월드 ‘미클리즈’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6일 오후 12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락한 아우스터즈’는 뱀파이어 진영의 신규 직업이다. 근접 공격이 가능하고, 차크람(물리) 무기를 사용하는 암살 아우스터즈와 원거리 마법 공격이 가능하고, 리스틀릿(마법) 무기를 사용하는 화염 아우스터즈로 구분된다.

캐릭터명 사전등록은 7월 6일부터 18일까지 단 13일 동안 진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 ‘휴대용 부활 키트’, ‘이동 수단 상자’ 보상 아이템이 지급된다.

신규 월드 오픈 시 이벤트 기간 동안 버프 및 1일 보상(각 종족별 지원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일정 레벨 달성 시 파격적인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전 지역에서 몬스터 사냥 시 ‘허름한 펜던트’를 얻을 수 있으며, NPC를 통해 보상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박상진 본부장은 "지난번 유저 간담회 때 약속을 드린 신규 직업을 드디어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출시를 묵묵히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소통을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다크에덴: 오리진'은 소프톤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작 '다크에덴'의 200년 후 시점을 재구성한 오픈형 월드 RPG다. PVP, PK 등 죽이는 재미를 극단적으로 강조하면서도, 최신 게임의 트랜드에 추억을 더했으며, 이를 '다크에덴: 오리진'만의 시스템으로 녹여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공식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