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www.mgame.com, 대표이사 박영수)”이 서비스 중인 무협 대작 3D MMORPG “영웅 온라인”은 게임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홈페이지 내 커뮤니티 서비스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엠게임은 8일(금)부터 영웅 온라인 서비스 점검을 위해서 홈페이지를 통한 설문조사를 시작한다. 이번 설문 내용은 영웅 온라인과의 첫 만남 경로부터 게임의 주요 이용 장소, 게임의 시스템, 개선점 등을 조사하고 향후 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설문조사에 참가한 선착순 10,000명은 영웅 온라인 최신 캐릭터 이미지를 핸드폰 배경 화면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는 영웅 온라인 로고가 새겨진 특별 ‘USB 메모리’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영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회원 간의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팬사이트’ 등록 기능을 신설했다. 특히 영웅 온라인을 즐기는 일반 회원 커뮤니티 뿐 아니라 인기 무협작가들이 직접 게임을 즐기며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며, ‘이 주의 팬사이트’ 코너를 마련하여, 유저들 간의 이야기가 있는 팬사이트를 발굴하여 홈페이지 상에서 홍보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영웅 온라인은 중국 ‘쥐펑인터넷 유한공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현지화 작업에 들어갔으며, 빠르면 6월부터 중국 전역에서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 elly@inv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