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6년만의 우승, 롱주 게이밍이 트로피를 들던 날의 사진 기록
첫 포스트 시즌이자 첫 결승전 무대, 그리고 첫 우승. 경기 시작부터 시상식까지의 현장 풍경과 더불어 정말 기뻐하던 선수들의 사진을 시간을 들여 차근차근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랜 시간 승리를 염원해 왔던 롱주 게이밍과 롱주 팬들에게 있어 더없이 특별한 하루였던 그 날을 더욱 감성적으로 담기 위해, 라쏘 기자의 작은 필름 카메라 사진까지 더해졌습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섞인 이 날의 풍경기를 다시 한 번 돌아보며, 모쪼록 감동적이었던 결승전 현장의 분위기를 다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박채림, 석준규 기자 desk@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