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2일 차에 접어든 '성남 게임월드 페스티벌'. 주말을 맞으며 연인, 가족 단위의 팬들이 행사장을 찾으며 더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빛냈습니다. 그리고 그에 걸맞은 다양한 행사들이 두 번째 날에도 준비되어 있었죠.

특히 2일 메인 행사장에서 진행된 넥슨 캐주얼 게임 이벤트는 이른 시간에 진행됐음에도 직접 참여하고자 하는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는데요. 국내 장수 캐주얼 게임을 대표하는 '카트라이더'와 '크레이지 아케이드'로 이벤트가 진행되는 만큼 어린 학생부터 자녀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부모님까지 직접 게임플레이에 나섰죠. 나이도, 성별도 없었던 게임인들의 축제, 넥슨 캐주얼 게임 이벤트의 모습을 지금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 만담만 해도 1시간은 너끈히 방송할 수 있다는 유쾌한 정준 해설과 김대겸 해설이 함께한 이유는?

▲ '성남 게임월드 페스티벌' 넥슨 캐주얼 게임 이벤트가 열리기 때문이죠!

▲ 하지만 이벤트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진지한 플레이가

▲ 커다란 전광판을 통해 중계되자

▲ 해설진도 집중

▲ 팬들도 집중

▲ 그리고 카메라 감독님도 집중 '집에 가서 애들하고 해볼까?'

▲ 열띤 경기에 스태프도 박수를 보냅니다

▲ '우리도 잘할 수 있다고!' 뒤이어 무대로 올라가는 참가자들


▲ 5살 때부터 카트를 했다는 학생 참가자도 있네요

▲ 플레이하면 선물도 받아갈 수 있죠

▲ 생각대로 안 되는 플레이

▲ 하지만 이런 것도 다 재미있죠?

▲ 다음 참가를 원하는 게임 팬들이 많네요

▲ 그때 슬쩍 줄에 선 스파이더맨

▲ 헤드셋은 잘 맞네요

▲ '제가 여자친구가 없습니다'

▲ '에이~ 있을 거 같은데요?' 착한 거짓말, 선물 드립니다

▲ 뒤이어 넥슨의 장수 캐주얼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 화면으로 보면서 전략도 짜보고

▲ 자리에서 머리를 맞대고 작전을 짜보기도 합니다

▲ 중계진의 열정 넘치는 진행과

▲ 게임 팬들의 사랑이 느껴졌던 넥슨 캐주얼 게임 이벤트

▲ 제4회 '성남 게임월드 페스티벌'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