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엠게임] 게임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에서 서비스하고 초콜릿 엔터테인먼트(대표 노은정)가 개발하는 코믹 무협 축구게임 ‘열혈강호 사커’가 지난 6일(토) 캐주얼 축구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무협 리그’를 개최하며 파이널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열혈강호 사커’는 엠게임에서 처음 서비스 되는 스포츠 온라인 게임으로 자사가 서비스중인 인기무협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코믹 캐릭터와 화려한 무공을 소재로 제작된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전작의 명성과 한국 축구게임에 대한 새로운 기대감이 더해져 스포츠게임 장르의 관심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열혈강호 사커’ 특유의 예측불허 코믹 경기를 만끽할 수 있는 ‘무협리그(오프라인이벤트)’ 마련해 지난 6일(토) 서울의 한 PC방에서 진행했다. 파이널 테스트 기간에 참여하여 랭킹에 오른 고수 유저들을 초청, 개발자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열혈강호 사커의 플레이 하는 재미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선사한 것.

특히 100만원의 우승상금이 주어지는 결승전 경기는 캐릭명 ‘화린 VS 필립사랑’이라는 초고수들의 화려한 공격과 방어 컨트롤로 박빙의 승부가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열혈강호 사커 미모의 여성 개발자들과 유저들이 ‘2:2 스페셜’ 대결도 펼치는 등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열혈강호 온라인의 초고수인 어머니의 적극 추천으로 13세 초등학교 유저도 이번 대회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첫 무협리그와 함께 파이널 테스트를 마무리한 엠게임 이명근 팀장은 “실제 예상했던 열혈강호 사커 타깃 유저들보다 연령층이 낮아서 조금 놀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서 캐주얼 축구게임이 성공할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을 다시 확인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엠게임은 ‘열혈강호 사커’가 첫 번째 스포츠게임일 뿐 아니라 전작 ‘열혈강호 온라인’의 브랜드 가치 확산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올 겨울 많은 유저층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