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어썸은 금일(14일) 자사가 산리오디지털과 손잡고 개발한 모바일 퍼즐게임 '헬로키티 프렌즈'가 지난달 30일 이후 2달여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헬로키티 프렌즈'는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를 비롯한 산리오의 캐릭터들을 경쾌하고 감각적으로 적용한 모바일 퍼즐게임으로, 출시 직후 전 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모두 인기 순위에 오른 바 있다.

슈퍼어썸은 헬로키티 프렌즈의 이러한 인기의 비결로 "글로벌 인기 캐릭터인 헬로키티와 구데타마 등 산리오 캐릭터들의 매력을 잘 표현했으며, 비교적 쉽고 간단한 조작으로 남녀노소 관계 없이 친구, 연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또한, 퍼즐 외적인 요소로 꾸미기 등 콘텐츠도 다양한 재미를 보장한다는 것이 슈퍼어썸의 입장이다.

한편 슈퍼어썸은 "전세계 유저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다스리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콘텐츠 업데이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헬로키티 프렌즈는 11월 구데타마 업데이트와 함께 구데타마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커플 메신저 비트윈을 통해서도 스티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