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CJ인터넷]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의 자체개발대작 <프리우스 온라인(이하 프리우스)>에 등장하는 게임 내 파트너 ‘아니마’가 더욱 똑똑해졌다.

아니마는 <프리우스>의 핵심시스템으로 높은 인공지능을 탑재, 플레이어를 만나 같이 모험하며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간다는 내용으로 플레이 내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동반자이다.

기존 여타 게임들에서 선보였던 펫이나 보조캐릭터들과 달리 아니마는 자유의지와 판단이 가능, 이내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개서비스 이후에도 아니마의 지능(AI)을 지속적으로 연구 및 보완하는 작업을 진행해 그 역할과 기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플레이어가 아니마를 진정한 동반자로 인식할 수 있도록, 대화 기능과 상황별 행동 시스템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플레이어가 가만히 있을 때면 “지루해요”, “심심해요”라고 자신의 기분과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며 계속해서 움직이지 않을 때에는 “메롱~ 안 움직이시면 계속 할 거예요”, “석상이 되어버렸네요”라는 농담을 건네 유저들을 웃음짓게 한다.

휴식시에는 플레이어 앞에서 춤을 추기도 하는 등 각 상황에 따라 다양한 행동을 보일 만큼 똑똑해졌다.

이 같은 아니마의 진화에 대해 “말 많아진 아니마로 게임이 더 재미있다”, “실제 사람같이 농담도 하고 상황에 맞는 대화를 건네 놀랐다” 등 유저들도 즐겁다는 반응이다.

한편, <프리우스>는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우스> 홈페이지(http://prius.netmarble.net/)에 나와 있다.


☞ 프리우스 인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