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펍


게임펍은 전략 RPG ‘파이널삼국지’에서 장수 돌파를 비롯해 개인 쟁패, 영지 쟁탈 등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오늘(28일) 밝혔다.

우선, 68레벨 이상 캐릭터라면 일정 단계 이상 진급을 한 경우 더 강한 속성을 지닌 장수로 거듭날 수 있는 돌파 시스템이 추가된다. 돌파 시스템을 활용하면 황색 장수도 적색 장수로 승급 가능하고 새로운 인연도 추가 돼 기존 장수 진형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바이벌 형식의 PVP 콘텐츠인 개인 쟁패가 업데이트 되고, 영지를 점령한 시간에 따라 적색 장비 진급석, 돌파단 등 게임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영지 쟁탈이 추가된다.

이외에도 최대 레벨이 105레벨로 확장되고, 장수가 장착한 장신구 2개가 모두 적색일 때 이전보다 높은 능력치를 제공하는 적색 장신구 장인이 활성화된다.

한편, ‘파이널삼국지’는 오는 12일까지 게임에 접속만해도 은화, 전혼정수, 적색장수 조각함 등 인기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파이널삼국지’는 친숙한 삼국지 영웅들이 귀여운 SD 캐릭터로 등장, 나만의 장수 진형을 만들고 강화시키는 과정에서 차별화된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아울러, 다양한 던전과 전투력 상승의 핵심 콘텐츠인 마혼의 탑,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겨루는 정상대전 등 끝없이 펼쳐지는 방대한 콘텐츠가 눈길을 끈다.

‘파이널삼국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