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두 MOBA 장르의 거성, '리그 오브 레전드'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두 게임의 특징은 게임 자체의 매력도 있지만 게임에서 파생되는 '밈' 또한 게임 못지 않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는 점이지요. 지금 이 순간에도 두 게임이 가진 마력에 이끌려 헤어나오지 못한 채 모니터 앞을 떠나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여기에 이와 같은 불쌍한 어린 양이 한 마리 더 있습니다. 진성 '롤덕'인 '이로' 기자는 묘령의 여인이 풍기는 호기심에 이끌려 '시공'으로 떠나게 되는데요...과연 어떠한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인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포토툰 '롤아웃'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