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론즈 콜부터 D&D 온라인, 반지의제왕 온라인을 개발하고 서비스해 온 터바인 엔터테인먼트(이후 터바인)가 부분유료화 모델을 적용한 신작게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터바인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부분유료화 모델과 전자상거래에 능통한 관리자급 인재를 채용한다는 공고를 올렸다. 때문에 그 공고를 본 유저들은 혹시 반지의제왕 온라인에 부분유료화 모델을 적용하는 것은 아니냐는 의혹을 품기 시작했다.


터바인은 즉시 반지의제왕 온라인 공식홈페이지에 아래의 해명글을 올려 사태를 마무리 지었다.


"최근 우리의 채용 공고가 유저들을 혼란스럽게 만든 듯 하다. 하지만 금번 채용공고는 반지의제왕 온라인이 아닌 미발표 프로젝트에 관련한 것이다. 아무쪼록, 다양한 피드백을 준 점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한다."



[ ▲ 터바인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온 채용 공고 ]



[ ▲ 반지의제왕 온라인 홈페이지에 올라온 터바인 관계자의 해명글 ]





Inven Vito - 오의덕 기자
(vito@inven.co.kr)